오르세 미술전 ->디즈니 특별전

아차 싶었다!
별이 빛나는밤에가 언제까지였더라?? 다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.
부랴부랴 인원모집....그래봤자 남자사람들 ㅋㅋㅋ
그리하야 예술의 전당으로 출~발

차는 그렇게 밀리지 않아 40여분 안에 도착하고 늦은 점심을 냉면과 비빔밤으로 순대를 채웠다.
힘차게 예술의 전당으로 발길을 재촉해 가보니 평일 낮에 왜이리 인간들이 많더냐
특히나 여자사람들이 80% 이상이었다.

별밤이 목적이었지만 디즈니 특별전이 더 기억에 남는시간이었다